[ 2AM konbini / 새벽의 편의점 ]
2am in convinience store.
This is our ordinary beautiful days.
2am 콘비니 사진 / 영상 시리즈는 하루에도 몇번씩 들리는 편의점, 슈퍼마켓, 상점들을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보고자 하는 비주얼 프로젝트입니다. 새벽의 편의점에 진열된 형형색색의 상품들은 우리가 미쳐 의식하지 못한 현대사회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일지 모릅니다. 일탈없는 일상, 소통없이 그저 ‘계산’을 하고 나오게 되는 지극히 현실적인 공간에서 일상적이지 않은 멋과 재미를 찾아보자는 동기하에 시작된 프로젝트는 댄서, 모델, 일반인들의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각자의 모습을 그대로 담는 데에 집중하며 저희 팀 외에 타국의 포토그래퍼, 모델들과도 자유로운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너무도 일상적이었던 편의점이라는 공간에서 특별함을 찾아보고 24시간 바쁘게 돌아가는 이 일상적인 공간도 충분히 들여다 볼만한 가치와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2am konbini (convenience store / konbini 일본 영어약어- 편의점 )
// video
2 o'clock konbini shooting ⚡ w/KEON ASHBY。
https://vimeo.com/290426314
// photo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188170021961743&type=1&l=fdb66860d6